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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014 우리가 일하는 방식 | 인테리어 디자이너 베아타 헤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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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rait of Beata Heuman, her book and images of some of her design projects © Chris Gloag, © Simon Brown

우리가 일하는 방식 | 인테리어 디자이너 베아타 헤우만

작가와 아티스트들의 워크 라이프에 영감을 주는 사물, 장소, 사람들을 들여다보는 새로운 시리즈입니다.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파티마 미르자(Fatima Mirza) 인테리어 디자이너 베아타 헤우만(Beata Heuman) 함께 어린 시절의 영감에서부터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할 만한 훌륭한 인테리어 계정까지, 다양한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래에서 그녀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내면의 아이가 집을 꾸미도록 해보기: 저는 제 내면의 아이가 하는 말에 자주 귀 기울이는 편이에요. 우리에게는 모두 내면의 아이가 있어요. 저는 사람들에게 그 점을 일깨워주고 싶어요. 그건 정말 건강한 일이고 집에 있을 때 여러분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답니다. 여러분이 자랄 때 함께했던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죠. 분명 여러분을 감상적으로 만들거나 의미 있는 것이 있을 거예요. 초대형 깅엄 패브릭은 제 유년시절과 스웨덴에서의 성장기 대부분을 함께한 물건이었어요. 제가 고른 색은 저희 집 농장과 정원에서의 기억과도 연결됩니다. 뭐가 맞는 건지 너무 걱정할 필요없어요. 여러분의 마음을 움직이는 물건을 찾으세요. 의상 선택: 저에게는 일할 때 입는 ‘유니폼’은 따로 없지만 신경 써서 차려입는 건 좋아해요. 저는 의자 위에 다리를 올리고 앉는 편이라서(다섯 살짜리 아이처럼요!) 편안한 허리 밴드가 있는 옷을 선호한답니다. 보디(Bode) 의 옷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이제는 유명 브랜드가 되었지만 처음 알게 됐을 당시에는 정말 인상적인 브랜드였죠. 옷을 만드는 방식이 독특한 데다 미적 감각도 뛰어나거든요. 원래는 맨즈웨어 브랜드인데, 저는 그래서 보디 옷을 입는 게 더 즐겁더라고요. 피렌체의 로레타 카포니(Loretta Caponi)도 좋아하는 샵입니다. 굉장히 고풍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스목 드레스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요. 솔직히 저는 ‘예스러운’ 느낌이 나는 것들에 끌리는 것 같아요. 일할 듣는 음악: Radiooooo라는 훌륭한 앱이 있어요. 화면에 세계 지도가 떠서 원하는 나라와 시기를 선택할 수 있어요. 1910년대, 1970년대 등 10년 단위로요. 그러면 당시에 그 나라에서 인기 있었던 음악이 재생됩니다. 최근에 들은 곡은 데이비드 맥 윌리엄스의 Can I Get There By Candlelight, 시규어 로스의 Starálfur, 욘더보이의 Ohne Chanteuse요.

Le Sirenuse, Positano

선택: 마음에 드는 향을 찾기까지 몇 년이 걸렸는데, 이탈리아 포지타노의 레 시레누세(Le Sirenuse)에 묵었던 이후로는 레 시레누세의 오디딸리(Eau d’Italie)를 사용해요. 너무 여성적이지도 않으면서도 산뜻한 향이에요. 사무실에서는 모로 다브론(Moro Dabron)이나 오르티지아(Ortigia)의 플로리오(Florio) 같은 향초를 켜두기도 합니다.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되고 아늑해지는 기분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영감을 받는 장소: 어릴 때 스웨덴에 있는 란스크로나 박물관에 가곤 했어요. 전시실이 여러 개 있는데 전시실마다 시대를 대표하는 의상이 전시되어 있어 점점 몰입이 돼요. 정말 좋았어요. 최근엔 1920년대 예술과 디자인을 주제로 하는, Swedish Grace라는 멋진 전시회에 갔어요. 스톡홀름  국립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죠. 그 시대와 안나 패트러스 같은 디자이너의 이야기가 아주 인상 깊었어요. 저는 내부가 그대로 보존된 박물관을 특히 좋아해서(시간여행에 가장 가까운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런던의 존 손 경 박물관, 잉글랜드 서섹스의 찰스턴, 스톡홀름의 스빈데르스비크(Svindersvik)를 좋아합니다. [프랑스 남부] 생 장 카프 페라(St-Jean-Cap-Ferrat)에는 빌라 산토 소스피르(Villa Santo Sospir)라는 아주 멋진 가옥이 있어요. 마들렌 카스탱이 설계했고 장 콕토도 관여했다고 해요. 아쉽게도 보수공사 때문에 문을 닫은 상태지만, 나중에 다시 일반인에게도 공개되었으면 좋겠네요. 배움: 마리안 쿠사토(Marianne Cusato)와 벤 펜트리스(Ben Pentreath)의 책 Get Your House Right을읽었어요. 건축의 전통 세부 장식에 관한 책인데 정말 많은 걸 알게 됐죠. 이 책을 읽고 나니 주택 건축에 관한 글을 읽는 게 조금 수월해졌어요. 가장 좋아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leahoconnelldesign, @tom__morris, @james_coviello, @tat.london, @the_london_list, @savedny. 꾸미는 방법: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 이미지를 볼 때마다 바로 저장해 작은 라이브러리를 채워 나가보세요. 그런 다음에 알맞은 가구 계획을 세웁니다. 집 배치도가 있다면 이리저리 가구를 배치해보세요. 그러고 나서 실제로 가구를 채우는 거죠. 내가 뭘 원하는지 알고 있으면 안심이 되지만, 가구 자체를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마음에 드는 걸 발견할 때까지 기다려보세요. 한 번에 전부 다 사지 않아도 괜찮아요. 베아타 헤우만의 책 Every Room Should Sing은 현재 판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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