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읽은 책들
햇살이 내리쬐는 완벽한 날씨와 근사한 레스토랑, 맛있는 내추럴 와인까지, 이번 유럽 투어는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웠어요. 투어 중 읽을 책을 몇 권 챙겨갔었는데 여러분에게 알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네요. 이 아름다운 계절을 즐길 때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된다면 제 추천 리스트가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물론 이번 주 Service95를 읽고 난 다음에 읽기로 해요.
두아로부터
- 클라라와 태양 – 가즈오 이시구로
- 지상에서 우리는 잠시 매혹적이다 – 오션 브엉
- 소녀, 여자, 다른 사람들 – 버나딘 에바리스토
- 적절한 균형 – 로힌턴 미스트리
- 어둠 속에서 헤엄치기 – 토마시 예드로프스키